- 총 4억원 투입…오는 2017년 6월 완공 목표 -
임실군은 주민 안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웅면 소재지 상습침수구역 해소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침수지역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교통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면 소재지 상습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군민이 체감하는 ‘살고 싶은 임실’ 건설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숙원사업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습침수구역 해소사업은 재해취약구간을 신속히 정비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해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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