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인명구조사 3명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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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인명구조사 3명 합격 쾌거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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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11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고창소방서 소속 직원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는 기초체력, 육상 및 수상구조 등 인명구조에 필요한 총 12개의 구조기술 종목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와 구조기술을 연마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고창구조대 소방장 이진홍, 고창119안전센터 소방교 오성록, 무장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용석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합격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휴식 시간도 반납하면서 훈련에 매진하였으며 이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불철주야 구조기술을 습득하여, 이번 제11회 인명구조사 시험에 응시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교통사고, 산악사고, 등 각종 구조 및 화재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춘 소방서장은“인명구조사 합격으로 고창소방서에는 총 12명의 인명구조사를 보유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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