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새마을지회(지회장 김투호)가 주관하는‘제36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5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상호 고창군부군수를 비롯한 방세혁 협의회장과 정연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부터 21개 초등학교에서 출품작품 100편이 제출됐으며, 고창 상하초가 최우수학교에 선정되는 등 16명의 단체와 개인이 수상 했다.
김상호 부군수는“앞으로도 고창군이 독서의 향기와 문화의 숨결이 가득한 곳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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