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창군은 지난 16일 김상호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 담당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4/4분기 세외수입 체납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 2월부터 ‘2016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4차례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를 통해 체납 교통과태료 등 2억2,000만원을 징수했다.
아울러 무재산 등 징수불가능한 체납에 대해 5억3000만원 결손처분을 실시해 총 5,497건에 7억5,000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호 부군수는 지방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친 직원들을 격려하고“2016년 출납폐쇄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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