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연말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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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연말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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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창군은 지난 16일 김상호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 담당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4/4분기 세외수입 체납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전반적인 세외수입 체납 징수현황을 보고하고 2017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2월부터 ‘2016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4차례 세외수입 체납 징수대책 보고회를 통해 체납 교통과태료 등 2억2,000만원을 징수했다.
 
아울러 무재산 등 징수불가능한 체납에 대해 5억3000만원 결손처분을 실시해 총 5,497건에 7억5,000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호 부군수는 지방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친 직원들을 격려하고“2016년 출납폐쇄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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