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우리 동네 반짝 day, 깔끔day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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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우리 동네 반짝 day, 깔끔day 전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2.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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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부녀회 2016년 정갈한 마무리를 위한 백산성지 환경정화 활동 전개

부안군 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주재수·이옥자)는 19일 우리 동네 반짝day, 깔끔day사업의 일환으로 7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백산성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백산성은 국가문화재사적 40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학농민혁명의 발원지이며 역사적으로 의의가 깊은 곳으로 역사학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매년 1월 1일 동학농민혁명군의 기상을 되새겨보고 희망의 새해를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를 백산성동학정에서 개최예정인데 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백산성 일원서 쓰레기 0.6t을 수거했다.

이옥자 부녀회장은 “ 새해 첫날 백산성에서의 해맞이와 함께 희망찬 2017년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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