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고, 2016 전북사랑 UCC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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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여고, 2016 전북사랑 UCC 공모전 대상 수상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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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주민시네마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6 우리고장 우리이웃 전북사랑 UCC 공모전’에서 고창여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북도와 고창군을 비롯한 14개 시군이 주최하고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가 주관한 2016년 전북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고창여자고등학교 김정윤 외 2명이 제작한 ‘cos VS 와신상담’이 청소년부문에서 대상(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고창여고 양선경 외 10명이 제작한 ‘마이돌’은 우수상을 김혜민 외 10명이 제작한 ‘성장통’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 우리고장 우리이웃 전북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0일 김제시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된다.
 
대상을 차지한 ‘cos VS  와신상담’은 고등학생들이 문과생과 이과생으로 나뉘어서 재기 넘치는 대결을 펼쳐가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또래 학생들이 느끼는 고민들이 명랑하고 발랄하게 표현된 점이 높은 지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상 인력 양성에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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