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화관 주민시네마스쿨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6 우리고장 우리이웃 전북사랑 UCC 공모전’에서 고창여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6 우리고장 우리이웃 전북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0일 김제시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된다.
대상을 차지한 ‘cos VS 와신상담’은 고등학생들이 문과생과 이과생으로 나뉘어서 재기 넘치는 대결을 펼쳐가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또래 학생들이 느끼는 고민들이 명랑하고 발랄하게 표현된 점이 높은 지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상 인력 양성에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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