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총경 김성중)는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51일간)을 연말연시 민생 안전을 위한 특별 치안 기간으로 설정.종합적인 치안 활동을 실시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지속 실시하고 있는 ‘여성불안신고’에 대해 방범진단과 그 결과에 따른 순찰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통한 시설개선 등의 조치와 익산서 자체시책인 ‘원룸안심인증제’의 지속추진을 통하여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는 활동 또한 병행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중 서장은 “불안요소에 대해 각 기능별 맞춤 치안활동과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주민들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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