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여성안심순찰로 체감안전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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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여성안심순찰로 체감안전도 높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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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지난 19일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관련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여성안심순찰은 관내 교직원연립사택을 중점으로 점검, 번호키·방범창·cctv등 방범시설물 유무 및 위치 확인 후 관리카드 작성하는 등 방범 진단 실시하여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였다.

또한 거주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하여 주·야간 ‘여성안심특별순찰’ 노선을 지정, 집중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모양지구대 박원성 순찰팀장은 “일조시간이 적은 겨울철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 취약요소의 주기적인 점검과 여성전용 시설물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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