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9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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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19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6.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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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방문으로 2016년도 훈훈한 의정활동 마무리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21일 제199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16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24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예산과 2016년도 결산추경예산안 심의와 최종오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9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가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소병홍 의장은 어려운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은 삭감을 자제하는 등 적재적소의 예산배분으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주유선 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익산시 농업관련 예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농업정책 방향의 재설정으로 익산시 전체 농민이 발전할 수 있는 특단의 정책과 비전을 요구하였다.
 
또한, 2016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따뜻한 정을 함께 하고자 사회복지 시설을 찾았다

이날 3차 본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익산시 덕기동 소재 창혜원, 삼기면 소재 사랑원을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2016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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