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2017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집중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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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2017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집중관리 돌입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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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위하여 2017년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각 안전센터별로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우려가 높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위험성 조사 등을 거쳐 자체 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형화재취약대상은 선정기준을 토대로 다수의 인명피해 및 화재위험도, 위험물의 저장ㆍ취급 기준 등을 고려하며, 이들 대상에 대해서는 고창소방서 간부의 현장확인행정과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집중 관리되며 합동소방훈련, 화재예방순찰 등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예방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김봉춘 소방서장은 “각종 소방대상물이 복잡?다양화 추세에 대형화재취약대상의 선정 및 집중관리를 통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미리 예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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