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기획 전문 사회적기업 ‘My Stage’ 퓨전클래식콘서트에 전 연령층의 관객 큰 호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1일 제8회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마쳤다.
‘문화가 있는 날’은 도내 문화?예술분야 및 사회적기업들에게 정기적인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일반 관람객 이외에도 평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에게도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고,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는 공연 컨셉과 선곡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속적인 지역공헌사업들을 통해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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