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화재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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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화재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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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대비해 24일부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722명을 동원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의 자율안전관리를 지도하고, 재래시장 등은 야간 취약시간에 1일 3회 기동순찰 실시한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연말 구시포 해넘이 행사 장소에 119구급대와 소방공무원의 전진배치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활동과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형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기동순찰 등을 실시해 관계자들에 대한 자율안전관리를 지도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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