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민·경 합동 아동안전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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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민·경 합동 아동안전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나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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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하여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모양지구대와 아동안전캠페인을 주로 펼치는 ‘우리동네 오캐스트라’단체와 함께 지난19일부터 30일까지 오전시간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고창초교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안전보행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박원성 순찰팀장은 “교통사고량이 급증하는 연말연시, 지속적인 민·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상대적으로 신체가 작고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의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지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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