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따뜻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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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 따뜻한 이웃사랑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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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성금 기탁 이어져 ‘훈훈’

연말연시를 맞아 고창군 아산면에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아산교회(목사 양명안)는 26일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50만원 상당의 백미(20Kg) 70포를 기탁했다.
 
아산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종진)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백미(20Kg) 10포를 기탁했다.
 
또한 아산면 동촌마을 주민 신모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인 아산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준 분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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