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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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활동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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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지난 26일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해 연말연시 발생할 수 있는 강? 절도 예방을 위해 방범진단 및 홍보를 통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양지구대 2팀장 등 순찰팀원들은 관내 금은방과 제2금융권 등 순찰을 돌며 출입구 시정장치를 점검하고 CCTV 작동 여부, 비상벨? 한달음 시스템 가입권유, 금고의 견고성 점검 등 미비점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범죄 발생 시 초동 조치요령을 홍보하였다.
 
또한 편의점에 근무하는 직원 수와 여성 근무자를 파악하여 야간에 여성 혼자 근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고 범죄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양진 순찰팀장은 “술자리가 잦아들고 들뜬 분위기가 고조되는 이맘 때, 절도 등 5대 범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1:1 방문을 통해 취약요소를 바로잡는 등 주민들이 안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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