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정년 및 명예 퇴직 등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하고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9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하반기 공무원 퇴임행사를 열었다.
 

퇴임 공직자와 가족,친지,동료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장수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데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 권오완 전 기획조정실장과 김동수 전 주민복지실장 등 총 6명이 정년 및 명예 퇴직을 했다.
 
최용득 군수는 이 자리에서 “ 군민중심의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것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한뒤 “퇴임 후에도 장수군정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