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후배공무원 한마음으로 영예로운 퇴임 축하
군산시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6년 하반기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퇴임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김진권 자치행정국장, 김홍식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오길환 세무과장, 이광태 주택행정과장 등이 후배들을 위해 12월 말 명예퇴직을 하기로 해 더욱 뜻 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명예롭게 공직을 마무리하는 김진권 자치행정국장은 “ 앞으로 군산시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복(公僕)이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