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흥남동 소재 화개장터(대표 강선영)는 구랍 30일 흥남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홀몸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짜장면 제공과 함께 안부를 묻고자 마련됐다.
 
강선영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과 아동 초청해 꾸준히 식사대접을 베풀고 있는 독지가로 이웃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사대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노 흥남동장은  “앞으로도 참다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흥남동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