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서림지구대, 연말연시 맞춤형 특별치안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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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연말연시 맞춤형 특별치안 활동 돌입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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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민생안정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했다.

 
서림지구대는 특별활동기간 밤길 여성안전을 위해 유흥가, 골목길 등에서 심야시간 순찰을 강화하고 편의점, 금은방, 미용실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여성1인 근무 등 범죄 취약 지 주변 거점근무를 실시하며 공중화장실 비상벨, CCTV 작동점검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통해 공동체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찰치안역량을 집중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연말연시 사회적인 불안요인을 제거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전개로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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