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부송지구대(대장 이용배)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구랍 30일 부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면서 관내 80세대에 쌀10kg를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특히, 관내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담당자와 연계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 및 직원들이 평소 문안순찰 중 알게 된 취약계층을 파악하여 이번행사에 도움을 줌으로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였다.
이에 부송지구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다시한번 관심을 갖고 보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추운 날씨지만 작은 쌀 나눔 행사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부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시작으로 연말연시 작은 봉사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