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세관장 이범주)은 구랍 30일 올해의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윤순진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순진 관세행정관은 체계적인 정보분석에 기반한 탈루위험물품 점검을 통해 78억원 세수증대 등 공정무역질서 확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찾아가는 YES FTA 상담버스’를 운영하여 기업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FTA활용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도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이날 모바일폰을 통하여 중국산 휴대반입농산물 제조.유통자 정보 활용 등으로 식품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공이 큰 김장호 관세행정관을 4분기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밖에도 군산세관장은 우수공무원 김형범,박태열 관세행정관과, 세정협조자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오병희, 청원경찰 정길선 등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