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2일 본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강현신 서장은 경찰청장 신년사를 대독하고 “2017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자 맡은바 임무의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오전 9시, 서장 및 경찰 간부급들은 부안읍 신운리에 위치한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