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민 감동 해양안전 이루는 한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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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민 감동 해양안전 이루는 한해 될 것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1.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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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군산해경서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업무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본서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장인식 서장 등 소속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 의무경찰 등 총 200여명이 참석 했으며 국민의례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의 신년사 대독,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군산해경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가적 재난과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안전을 서비스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장인식 서장은 “올 해는 해상에서의 재난과 안전관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그 어떤 풍랑과 폭풍우라도 국민이 부르면 달려간다는 각오를 갖고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국민안전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장 서장은 이날 아침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군경합동묘지를 참배하고 본격적인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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