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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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줄포면,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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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줄포면 소재 대동농장(대표 최진광)과 줄포효마트(대표 이시영)가 줄포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돼지저금통(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양돈업과 마트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유인갑 줄포면장은 “고향사랑에 대한 선행을 베푼 후원자가 계시다는 게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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