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복상징 개량한복’을 입고 민원인에게 새해인사를 건네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강 프로그램 방영, 점심시간을 이용한 힐링 음악방송, 부안 특산품인 상지·뽕잎 차 제공, 마음행복메세지 등 민원부서 직원들의 지속적인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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