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양갑진 팀장,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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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양갑진 팀장,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선정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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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인구 6만 회복 아름다운 동행 기여 등 공로

 
부안군 친환경축산과 양갑진 환경관리팀장이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에 선정됐다.

 
부안군은 양 팀장을 인구 6만 회복 아름다운 동행 기여 등의 공로로 2016년 12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최근 열린 2016년 종무식에서 시상했다.
 
양 팀장은 민원처리실적 및 만족도 분야와 함께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참여 유도와 인구 6만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실적 우수 등 뛰어난 업무처리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양 팀장은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부안군 관내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상시적 점검활동을 통해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
 
양갑진 팀장은 “공무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동료 직원들 역시 열정을 갖고 담당업무 추진으로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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