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권 부안우체국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어 전 국장은 소통하는 배려와 효율적인 열정정신, 사업에 대한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품격 높은 고객만족경영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사랑받고 생동감 넘치는 우체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 백운출신인 전양권(54세) 국장은 2009년 행정사무관에 임관해 전주·군산 영업과장, 동전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장수우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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