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이정문 시설과장,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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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이정문 시설과장, 대통령상 수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1.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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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수공무원 선정

군산대학교 이정문 시설과장이 2016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며 대학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우수공무원 포상은 국정 각 분야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업무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를 격려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정문 시설과장은 1979년도 4년제 대학승격에 따른 군산대학교의 현 캠퍼스 이전계획과 부지매입 등 캠퍼스 개발의 실무자로 근무했고, 공직생활 35년여 간 대부분을 군산대학교에서 근무한 현 대학의 산증인이다.

.또한 2014년 시설과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을 설립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주민을 위해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등 모범적인 공직자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정문 시설과장은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기회 균등한 시설행정을 지원하고, 대학운영 보좌에 최선을 다해 군산대학교가 지역 제일의 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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