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래만복 설맞이 다정다감 깔끔이 청결대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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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래만복 설맞이 다정다감 깔끔이 청결대책 전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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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폐기물 수거 및 깔끔·반짝day 일제청소 실시

 
부안군은 민족고유의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쾌적한 고향의 편안함을 주고 주민들은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래만복 설맞이 다정다감 깔끔이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가지 골목길, 주차 공간, 화단, 건물과 건물 사이 틈새쓰레기까지 샅샅이 수거 하고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에 버려진 폐기물 일제수거, 마을입구나 길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을 연 초부터 적극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은 부안군 전체가 “오복 설맞이 우리동네 깔끔·반짝day 일제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의 비상청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중 명절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수거하여 쓰레기적체 또는 방치사례로 인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청소상황실과 기동처리 반을 편성·운영 등으로 만전을 기한다며 강조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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