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10㎏들이 100포 기탁 어려운 이웃 100세대 전달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에서 논농사를 짓고 있는 고석종(54)씨는 올해 수확한 10Kg짜리 백미 100포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9일 동진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김선숙 동진면장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나눔 사랑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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