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까지 사업 희망 농가 접수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새 기술 조기정착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2017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희망 농가를 오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농업소득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올 시범사업은 기 선정된 공모사업 등을 제외하고 국화재배 시설지원 등 33개 사업에 37억5,800만원 규모의 시범사업에 대해 신청 접수가 진행 되는데 각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buan.go.kr)에 게재되며 이를 통해 정확히 확인 후 사업 해당 팀에 신청해야 한다.
사업별 신청자격은 부안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작목반 등으로 사업에 실천의지가 강한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고 각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비롯한 사업별 해당 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남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농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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