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서림지구대, 설 명절 전후 ‘불량식품 단속 및 근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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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설 명절 전후 ‘불량식품 단속 및 근절 홍보’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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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23일간에 걸쳐 집중 단속기간 운영!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는 설 명절의 맞아 차례용·선물용 식품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불량식품 사전차단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서림지구대는 관내 상설시장 등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에 걸쳐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선물용·차례용 식품 관련하여 위해 식품의 수입·제조·유통 행위,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 및 허위·과장 광고행위, 조류 인플루엔자 관련해 조류·알류 등 불법유통 행위 등이다.
 
특히, 현재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중인 만큼 살 처분 대상 닭·계란 등을 유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고 강조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상가 관계자 및 주민들도 식품불법행위를 목격하면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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