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은 12일 부안군청을 찾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1일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장으로 취임 후 3번째 장학기금 기부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 9000만원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장은 콘크리트 생산전문기업 전문경영인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2016년 부인과 함께 본인은 전주대학교 경영학부에 부인 김형자씨는 국문학부에 동시에 입학해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요즘 보기두문 만학도 부부이다.
 
이영식 회장은 북핵반대 1인 릴레이 시위, 이탈주민 돕기 추진, 부안마실축제시 평양예술단 공연, 중고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 통일드림 토크 콘서트 개최, 통일기원 열매달기 추진으로 한발 앞선 통일정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