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精가득 행복 나눔 2017년 설 명절 이웃돕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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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精가득 행복 나눔 2017년 설 명절 이웃돕기 운동 전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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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8일간 ‘精가득 행복 나눔 2017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저소득층 180세대에 생계비 3,600만원을 지원하고 특히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 부모가정, 보훈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정해 실과 소 및 읍면 직원들 자체 모금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부안군 전 직원이 1대 1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1,500명과 465개소 마을 경로당을 개별 방문해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공직자가 앞장설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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