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8일간 ‘精가득 행복 나눔 2017년 설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부안군 전 직원이 1대 1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1,500명과 465개소 마을 경로당을 개별 방문해 나눔이 있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공직자가 앞장설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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