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 군수 소통·공감 강화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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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 군수 소통·공감 강화된 현장방문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01.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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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

황숙주 군수가 민생현장을 방문해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과과 함께 군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군은 16일 적성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황군수가 읍면을 직접 찾아가 군민과 소통하는 연초 읍면 현장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새해 군정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정방향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또 군정발전에 공이 많은 주민들에 대해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도 진행된다.

읍면별로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6일 적성면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동계면, 18일에는 구림면과 인계면, 19일 복흥면, 쌍치면, 20일에는 유등면 풍산면, 23일 금과면, 24일 팔덕면과 순창읍 방문을 끝으로 현장방문을 마무리 한다.

황숙주 군수는 “이번 연초방문은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통한 군정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가 최대한 많은 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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