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계면 찾아가는 신바람 영화극장으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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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동계면 찾아가는 신바람 영화극장으로 ‘웃음꽃’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7.01.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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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마을 찾아가 오전 오후 두차례 영화 상영, 어르신들 웃음꽃 만발

순창 동계면에서는 각 마을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신바람 영화극장을 추진해 마을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신바람 영화극장은 동계면에서 농한기철 무료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면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도 면민들의 요청이 많아
최근 용동마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영화는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씩 상영하고 있으며 2월 말일까지 운영해 전 마을 주민들이 영화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남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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