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 3일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실읍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소를 얻고 있다”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취미교실을 발굴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교실은 무료로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청 여성복지팀(640-2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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