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농정, ‘보람찾는 농민’ 실현을 위한 농업인 복지사업 추진
진안군은 지난해 처음 시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농번기 공동급식 사업’에 대해 올해도 대상마을을 신청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은 총 12개소로 작년보다 1개소가 확대됐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사업량 범위 내에서 2월말까지 신청 및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원 조건에 맞는 마을에서 농번기 공동급식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 신청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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