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읍장 전춘성)은 지난 10일부터 13개 법정리, 70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회관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여가를 보내시는 마을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재 소재지권 21개 마을 정담 나누기를 마쳤으며, 외곽지역 마을을 순회하며 정담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전춘성 읍장은“주민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면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알 수 있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의 정담나누기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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