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희 장수부군수 산서 '서예교실과 한자교실'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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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 장수부군수 산서 '서예교실과 한자교실' 찾아 격려!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1.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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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희 장수부군수는 지난 17일, 성균관 유도회 장수군 지부에서 주관하는 산서면 '서예교실과 한자교실'을 방문해 40여명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여가 문화 정립과 취미 생활 개발을 위해 육영당 내에서 매주 2번, 화·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서예가 권석희씨와 권승근 문화원장 지도하에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김진철 상묵회장은 “매년 30여명 회원이 프로그램에 참여고 있으며, 전시회와 봉사활동을 통해 충효예 정신과 미풍양속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인근주민들에게도 호응이 좋아, 올해 여성 5명이 신입회원으로 가입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한국희 기획실장은 “서예교실을 통해 충효예정신을 알릴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로 더 의미 있는 활동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충효정신을 끝까지 이어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350-5563번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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