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15년째 나눔 실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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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15년째 나눔 실천 ‘구슬땀’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1.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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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박건표) 임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올해로 15년째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구암?경암?조촌동주민센터와 인근 복지시설 등에 1,130만원 상당의 쌀 585포대(10kg)를 기탁했다.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쌀을 지속적으로 구입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 이번 설에도 온누리 상품권 2,175만원을 구입하는 등 2007년부터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페이퍼코리아 고영호 전무이사는  “군산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장이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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