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창운회 고향에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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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창운회 고향에 통 큰 기부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01.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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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500만원 전달

고창군 출신 재외군민들의 고향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 출신 재외군민들의 모임인 창운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20일 고향을 찾아 사회복지시설 고창행복원과 요엘원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창운회 김성수 회장은  “앞으로도 고창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재외군민들이 언젠가 고향에 내려와 살게 될 그 날을 위해 더욱 살기 좋고 생활하기 편안하도록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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