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불편하다면 종합상황실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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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불편하다면 종합상황실 찾으세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1.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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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체상황실 근무 귀성객과 시민들 불편 최소화

 

전주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빈틈없는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총괄반과 청소대책반, 교통대책반, 재해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완산·덕진구청과 맑은물사업본부, 보건소에서도 자체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총 355명의 직원이 비상 근무한다. 특히, 종합상황실과 자체상황실은 교통과 도로, 상하수도, 청소, 가로, 보안등의 6대 생활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양 구청 생활민원 처리반은 연휴기간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찰서와 소방서, 한전, KT, 도시가스 등 업무와 관련된 유관기관들과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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