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인후3동(동장 신용남)의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질병세대 등 5가정을 주민센터로 초청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백미, 소고기, 돼지고기, 밀가루, 과일, 오일, 라면 등 1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신용남 인후3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천사들이 많아 마음속 깊이 따뜻함을 느끼고 있어 적극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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