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구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 구슬땀
상태바
덕진지구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 구슬땀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1.23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귀금속 취급업소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전개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덕진지구대(대장 최경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범죄예방 치안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특별치안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덕진지구대는 관내 금은방과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상가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함으로써 평온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경식 덕진지구대장은 부임한 첫날부터 관내 금은방과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비상벨, CCTV, 풋-SOS 등 방범시설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전북대학교 주변 상가밀집지역 문안순찰을 실시하면서 범죄예방법과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등 본격적인 치안현장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경식 대장은 “평온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특별치안활동기간 중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협력단체 및 상설부대와의 합동근무를 적극 활용하여 특별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유지에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