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파출소,설전후 빈집 사전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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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파출소,설전후 빈집 사전예약제 실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1.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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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 빈집털이 절도 예방 적극 나서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동산파출소(소장 백운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효과적인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빈집 예약 순찰제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빈집털이 절도가 평소보다 약15% 증가하고 특히 설 연휴를 전후 한 범죄는 평소보다 약 23%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8년 전북경찰청 시책으로 각 지구대나 파출소에 전화나 방문신고 시 집중순찰 및 거점근무 등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도난예방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경찰은 순찰결과를 시시각각 사진으로 통보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백운기 파출소장은 “순찰제를 통해 주민들의 단체여행이나 경조사 등으로 집을 비울시 발생할 수 있는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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