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결손가정 위문방문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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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결손가정 위문방문 이웃사랑 실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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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결손가정, 외국인노동자 쉼터 등을 방문해 설맞이 소외계층 돕기 나눔행사를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다가올 설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쌀과 과자, 생필품 등 전달과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기술직 사원들은 동파방지를 위한 소방배관 열선설치, 전기, 인터넷통신시설 점검·수선 등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최근 9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매년 농촌 봉사활동, 연탄 배달,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위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전주시설공단 김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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