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에 소재한 전기 및 전문소방시설공사 업체인 ㈜비앤케이(대표 봉찬형)는 최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봉찬형 대표는 “개미군단의 참여로 장학재단이 활성화돼 지역의 아이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달하는데 감동받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규 이사장은 “기탁해 주신 마음을 잘 새겨서 반값등록금 등 장학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국 최고의 장학재단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만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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