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전북소방본부 이선재본부장이 1일 고창군을 찾아 소통·협업 자세를 강조하며 실국장 지역 책임제 취지에 맞는 특강에 나섰다.
소방본부 이선재 본부장은 고창군이 책임지역으로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 도정과 시군과의 협력 강화로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2017년 정유년 전라북도의 사자성어인 '절문근사'는 논어에 나온 구절로 '절실하게 묻고 현실을 직시하라'는 의미로 2017년에 절문근사의 정신으로 도의 당면한 문제들을 절실히 묻고 해법을 찾아 나가는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선재 소방본부장은 “올해는 2020년 전북 대도약을 위한 10대 핵심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 역할과 도민들이 함께하는 도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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