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장 김영숙 녹조근정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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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장 김영숙 녹조근정 훈장 수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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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영숙 면장이 공직생활동안 직무에 정려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녹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았다.
 
김영숙 면장은 58년 4월 전남 보성군 문덕면에서 출생하여 1979년 공직에 입문. 부안군청을 거쳐 1987년 완주군청으로 전입하여 38년여 동안 공직에 재직하였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 환경위생과, 지역경제과, 이서면장, 교육아동복지과장을 역임하면서 사명감과 진취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지역 주민을 위하여 최고의 복지서비스와 소외된 농촌지역에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 서 왔다.

이서면장(2011. 7 ~ 2014. 12)을 역임할 동안 전라북도 혁신도시 조성관련 토지보상, 쓰레기·공사소음발생 등 이서면민의 각종 민원제기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특히 2015년 1월부터 교육지원과가 신설되면서 교육지원과장으로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교육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김면장은 2015년 2월 전라북도 교육청 공모 혁신교육특구에 선정되어 ‘창의적 교육특구’사업 추진 및 2016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정 정착에 기여한 바가 커 타의 모범이 되어 공무원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부여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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